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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의 이색참가자들<조선일보>

by bikepeople posted Sep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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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있으세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156.html
자폐인 가족 동호회 '불새' - 엄마들, 달리는 한 시간 내내 자녀들의 '내비게이션' 역할
87세 최고 연장자 허준씨 - "수십년 걷기로 다진 체력 덕에 위암 극복할 수 있었죠"
회사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 우리은행 100여명 함께 걷고 파리크라상, 시민에 빵 나눠줘

"힘들게 왔어요. 언덕 나타날 때마다 힘을, 다리에 힘을 꽉 줬어요."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들은 자폐인 가족 동호회인 '불새' 회원이다

(본지 9월 16일자 A11면). 2003년 창립된 불새는 자폐인들이 부모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임이다.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자폐인 가족 동호회 ‘불새’ 회원들. /성형주 기자

 
 

회사 단위 참가자들도 많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의 직원 58명은 이날 새벽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행사에 참가했다.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도 서울 도심을 걸었다. 파리크라상의 직원 10여명도 이번 행사에 동참했고, 시민에게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허준(87) 할아버지는 이날 행사의 최고 연장자였다. 허 할아버지는 이날 선두에 서서 87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7.6㎞ 코스를 걸었다.
형제·자매·아들·손자손녀까지 총 12명의 대가족이 참가한 팀도 있었다. 철인3종 경기 참가, 춘천마라톤 풀코스 3회 완주 등의 경력을 자랑하는 '철인 엄마' 송우영(여·65)씨의 가족이 주인공이다.

 

  <중략>

 

자세한 기사는 조선일보 2013.9.30일 자

바로가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30/20130930001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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