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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있으세요? | http://출처: 뉴욕타임즈 / 영국 B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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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영국 BBC방송
사진출처: Andrew Innerarity/Reuters
미국의 64세 여성 다이애나 니아드 할머니?
지난 8월31일 쿠바 헤밍웨이해변에서 출발하여 미국 플로리다주 캐웨스트 해변까지 총 177km 거리를 53시간만에 횡단했다.
영화 조스의 배경인 상어의 출몰이 많은 미국 플로리다해협을 상어습격을 피하기 위한 철망을 이용하지 않고 횡단에 성공한 것은 니아드 할머니가 처음이라고 한다.
장거리 수영선수 출신인 이 할머니는 1978년 28세때 첫 플로리다해협 횡단실패를 포함해 총 4차례 시도하였지만 매번 저체온증, 악천후,해파리, 푹풍우, 상어 떼 등의 이유로 중도에 포기해야했다. 이후 2011년 2012년 계속 도전한 끝에 드디어 2013년 8월 31일 5번째 상어 떼와 해파리, 위험한 조류로 많은 인명을 빼았아 악명높은 플로리다해협 횡단에 성공한 것이다. 4전5기 !
니아드 할머니가 3가제 메세지를 전했다.looks like a solitary sport, but it’s a team
첫째.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Never, ever give up !!!
둘째. 꿈을 추구하기에 우리는 너무 늙지 않았다. Never too old to chase your dreams !!!
셋째. 어려운 일은 외로운 싸움같지만 팀의 도움으로 이겨내겨야 한다. Looks like a solitary sport, but it's a team !!!
한국나이로 65세/66세 니아드 할머니로 부터 배웁니다.
포기하지 않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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