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부유했지만 가난한 나라

           한때 부유했지만 가난한 나라

1위 아르헨티나
20세기 초 세계 선진국 / 경제 규모 세계 10위 경제 강국
1인당 GDP는 일본의 5배 / 이태리의 2배
후안 페론 집권 후 ' 반기업 정서를 바탕으로 외국
자본 배척 정책' 연금 확대 / 무상 의료 복지 정책으로
빈곤 국가 전락

2위 베네수엘라
석유 매장량 세계 1위 / 남미 최고의 국가
1999년~2013년 우고 차베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농지와 산업시설을 몰수하고 가격을 통제하는 사회주의
도입 후 가난한 나라 전락

3위 나우루
서울시 면적의 1/30
인광석 채굴로 세계 GDP 2위 국가.
점심 먹으러 비행기 타고 파리 갔던 부자 국민.
인광석 생산량 급감으로 국가 파산, 호주 원조에 연명

4위 라트비아
덴마크보다 부유했던 국가.
2차 세계대전 후 소련이 통치 후 40년간 경제 암흑기
현재 EU 가입 및 외국인 투자 정책 등으로 경제 성장 중

5위 이라크
중동의 경제를 이끈 부유한 국가.
1979년 사담 후세인 독재 장기집권의 만연한 부정부패

6위 쿠바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1인당 GDP 높은 나라 중 하나.
쿠바 혁명 후 독재정권으로 산업의 국유화 및 고용의 국가 직접 관리
및 국민들의 소득세 폐지, 오히려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급받음.

7위 필리핀
1946년 미국에서 독립 /1인당 국민소득, 일본에 이은 아시아 2위
토지개혁 실패와 마르코스 독재정권의 부정부패 사회 시스템 붕괴
외국인 투자의 중요성 간과.

8위 캄보디아
1969년까지 경제 황금기 후 1970년 쿠데타 및 내전
폴 포트의 강력한 농협 기반 정책 집중.
토지의 사유재산 폐지 및 현금 몰수 사회주의.

9위 그리스
'그리스의 기적'으로 성장가도 중 포퓰리즘에 의한
과도한 정부 적자/부채로 파산

10위 앙골라
1955년 원유 시추 등 성공으로 부유했던 국가
사회주의 국유화 이후 가난한 나라로 전락

출처 : 지식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