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밥을 먹는 아이

   소금밥을 먹는 아이

누군가에게 하루 3끼 식사는 단조로운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하루 3번의 기적일 것 같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배불리 먹는 것이 미안하고, 마음이
먹먹한 이유는, 같은 시간에 우리나라와 북한은
물론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한 끼 식사도 제대로
못 먹는 굶주린 자들이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일 식사에 감사는
물론,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정해서 국내외 굶주린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30년 넘게, '한국월드비전'과 '국제기아대책기구'
협의회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월드비전'과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월 1만 원의 후원으로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면
어떨까요?


* 월드비전[World Vision]
70년 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 남겨진 부모 잃은
고아와 남편 잃고 홀로 자녀를 키워야 하는 어려운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세워진 구호 단체입니다.

이후 1991년 한국월드비전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눈물
흘리는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국제기아대책
1989년 국내 최초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54여 개국에 500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여 국내외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영적, 육체적 자립을 돕는
기관입니다.

[ 월드비전 방문하기 ] [ 국제기아대책기구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