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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그린교통포인트로 온실가스 1만톤 감축한다

by bikenews posted Jan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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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그린교통포인트로 온실가스 1만톤 감축한다

 

 

▶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월 최대 5000포인트 적립되고 현금처럼 사용가능

 

▶ 만 14세이상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어플 내려 받아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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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기후변화대응 교통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GTPS)’ 참여인원을 올해 5만 명까지 확대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1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는 365일 언제 어디서나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월 최대 5000포인트(5000원 상당)를 받을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홈페이지 회원가입 ?스마트폰에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어플 설치 ?그린카드가 없는 경우 은행 또는 홈페이지에서 그린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www.gtps.kr), 그린카드(www.ecomoney.co.kr)

 

 

포인트는 GPS를 이용 이동속도를 측정한 후, 걷는 경우(10㎞/h 미만) 1㎞당 20포인트, 자전거 이용시는(20㎞/h 미만) 1㎞당 6포인트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산정하여 매월 말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그린카드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본인 계좌로 현금으로 입금 받을 수도 있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수도과장은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는 시의 재정부담 없이 걷기, 자전거 출퇴근 등 녹색교통이용 확산에 도움이 되고, 승용차 이용이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 도시 공기질 개선, 개인건강 개선 등 많은 장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시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교통안전공단과 지난 12월 23일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선도적 보급협약을 전국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체결한 바 있다.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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