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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영자전거 새 누비자 881대 투입한다

by dingding posted Apr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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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영자전거 새 누비자 881대 투입한다

 

전국 최초 시민안전 과속방지 알람시스템 장착

 

‘제52회 군항제’ 맞아 진해구 일원

 

지난해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와 롯데마트가 기탁한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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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창원의 대표축제인 ‘제5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지난해 관내 기업체로부터 기증받은 누비자 881대를 공급하기로 하고, 그중 146대를 진해구 지역에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누비자는 지난해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와 롯데마트에서 창원시에 지정기탁한 자전거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5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군항제 행사장 찾는 창원시민과 외지인들에게 우선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보급되는 누비자는 전국 최초 과속방지 알람시스템(△시속 23㎞ ‘불빛만 깜박깜박’ △24㎞ ‘삐?삐 경고음’ △25㎞ 이상 ‘삐∼ 경고음’)을 장착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 누비자’이다.

 

창원시는 지난 2008년 20개 터미널 430대의 자전거를 시작으로 현재 242개 터미널 5000여 대의 자전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회원수가 29만 명에 달하고, 이용량 증가에 따른 누비자 운영비 증가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창원시는 누비자 운영수지 개선방향의 일환으로 ‘누비자’ 기증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현재 창원지역 소재 기업인 롯데마트, 삼천리자전거, 새마을금고, NC소프트문화재단 등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732대의 누비자를 기증받아 운영 중에 있고, 또한 지난해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146대와 롯데마트 735대 누비자 보급으로 기증자전거는 총 2613대에 이르고 있으며, 더군다나 일부 기업체의 기증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기증자전거는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홍명표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누비자 이용횟수가 1일 평균 2만회에 달하고 전년대비 이용률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누비자 이용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누비자 기증사업은 누비자 운영재정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환경수도 창원을 대표하는 교통수단인 ‘누비자’가 지속발전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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