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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도까지 보행친화도시로 개선

by 관리자 posted Sep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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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8년을 내다보고 그린 민선6기 박원순 호(號)의 밑그림,「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4일(목) 발표했다.

 

□ 향후 4년의 서울시정 비전은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키워드는 안전, 복지, 경제, 도시재생이다.

□ 시는 4대 목표인 안전한 도시, 따듯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쉬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13대 분야의 139개 과제를 선정하여 4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그 중 핵심과제 25개를 발표했다. 4개년 계획과는 별도로 행정혁신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지속 추진한다.

 

□ 서울시는 4개년 계획 사업과 행정혁신을 통해 민선5기에 닦은 혁신과 변화를 기반으로 시민 삶의 질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 예컨대, 그동안 추진해온 ‘보행친화도시’ 정책은 앞으로 4년간 본격화돼 서울 도심의 지도를 바꿔놓을 전망이다. 시는 ‘18년까지 청계천, 대학로, 세종대로 등 시내에서 지하철역 밀도가 가장 높은 4대문 안 도로 12개 노선 15.2㎞의 차도를 1~2개씩 줄인다. 이를 통해 적어도 4대문 안에선 자동차보다 사람과 자전거가 우선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차도 줄이고 보행환경 개선 : 먼저 내년 10월까지 우정국로(종로 보신각~안국동로터리)의 차도를 줄이고, ‘18년까지 세종대로, 대학로, 퇴계로, 을지로 등 도심 12개 노선 15.2km의 차선을 단계적으로 줄여 보행공간과 시민활동 공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주택가․공원 등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보행전용거리를 ‘18년까지 매년 10개소씩 총 105개소까지 2배로 확대하고, 대각선 광폭 횡단보도도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50개까지 확대하는 등 도시공간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

 

-서울시청 보도자료-

 

*자전거와 관련된 내용만 발췌해온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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