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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내고장 안전 직접 살핀다

by 관리자 posted Aug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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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에서 시민이 직접 나서 자전거를 타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세종시에 따르면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21일 부강면 복지회관에서 지역단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부강면이 세종시에 편입된 이후 기업체 입주와 원룸 건축이 이어지며 하루 유동인구가 1천 여 명에 이르자 위험지역 발생의 심각성을 우려한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자전거 순찰대를 구성한 것이다.

 

부강면 자전거 순찰대는 부강면의 안전지역과 위험지역을 조사해 안전지도를 만든 후 순찰함과 경광등 달기, 안전귀가 콜센터 스티커 부착 등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게 된다.

 

이들은 순찰조를 편성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 주민자치회원과 자율방범대원, 자원봉사자 등과 합동 순찰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과 여성의 안전한 귀가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강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순찰지역을 확대해 부강역 주변을 비롯한 부강면 전역을 대상으로 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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