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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영랑호는 석호이며 자연호수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신라화랑 영랑이 동료 술랑, 안상, 남석 등과 금강산 수련 후 귀향길에 명경같이 잔잔하고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웅대하게 부각된 설악산 울산바위, 웅크리고 앉은 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물 속에 잠겨있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면서 풍류를 즐겼다하며 그 후부터 영랑호가 화랑의 순례도장이 되었고 호수의 명칭을 영랑호라 부르게 되었다
[아바이마을] 본래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던 곳이었으나, 수복 이후 피난민들의 거주로 마을이 형성되어 속초리(束草里) 5구가 되었다가, 청호동(靑湖洞)으로 바뀜. 청호(靑湖)라는 이름은 청초호(靑草湖)에서 온 것이 틀림 없다. 청호동(靑湖洞)에는 함경도(咸鏡道)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까닭으로, 함경도(咸鏡道) 사투리 '아바이'를 사용하여 '아바이 마을'이라고도 한다. | ||
[1박2일코스] |
[척산온천] 옛날부터 척산온천 지구는 큰 소택지로 눈이 오는 겨울에도 풀이 자랄 정도로 따뜻한 기운이 솟아 농작물이 잘 자랐으며 빨간 뱀 한 쌍이 추운 겨울에도 이 근처 못에서 목욕을 하였는데, 이 못에서 목욕을 하면 살결이 부드러워지고 특히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 숙박 정보
△ 식당 정보 2013년 11월 10일 - 19일 예정, 청호동 어구보수보관장, 033)639-2735(속초시청 해양수산과) 2013년 11월 22일 - 12월 1일 예정, 속초항 양미리부두, 033)639-2735(속초시청 해양수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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