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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하나 달랑 메고, 써니의 80일간 자전거 터키일주’

by 관리자 posted Sep 0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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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소 하나 달랑 메고, 써니의 80일간 자전거 터키일주’
작가 권보선
출판사 더블엔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소 하나 달랑 메고, 써니의 80일간 자전거 터키 일주』는 총 여행경비가 150만원이 넘지 않은 알뜰한 자전거 여행, 그러나 결코 배고프지 않게 여행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스탄불에서 출발하여 아이발릭, 셀축, 파묵칼레, 보드룸 등 서쪽 해안을 따라 페티예, 안탈랴, 메르신, 아다나, 하란, 카파도키아, 에르진잔 등 남동부를 거쳐 흑해,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오는 80일간의 여정에서 그는 매일매일의 주행거리와 지출내역을 꼼꼼히 기록한다. 계획한 일정에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더 재밌고 즐거운 일이란 걸 깨닫게 되는 우리 써니 군, 책을 통해 그날그날의 에피소드와 감상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 『미소 하나 달랑 메고, 써니의 80일간 자전거 터키 일주』 동영상

저자소개

저자 : 권보선

저자 권보선은 굉장한 친화력과 미소가 특기인 26세 젊은이, 제주대학교 지리교육과 학생 권보선씨가 국내 최초로 터키 대륙을 자전거로 완주했다.
그는 두 바퀴로 터키 전역을 누비면서 41개의 크고 작은 도시에서 46명의 현지인들에게 초대되어 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삶속으로 들어가 함께했다.
80일간 두 바퀴로 그려낸 5036km, 1296km의 히치하이킹, 24번의 펑크, 숙박비 0원, 교통비 0원 달성! 카우치서핑과 웜샤워 시스템, 그리고 긍정적인 그의 성격과 매력 넘치는 미소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4년 전 자전거 국토종단을 시작하며,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겠다’는 꿈을 갖기 시작한 그는 자전거로 대만일주, 유럽일주를 무사히 마치면서 단순한 여행이 아닌, 현지인들의 삶속으로 조금이나마 비집고 들어가 보는, 이른바 ‘문화체험’이라는 테마가 있는 자전거 여행을 하겠다는 목표를 갖게 된다. ‘청춘’ ‘인생’ ‘대학생활’ 등에 관해 학생들 앞에서 여러 차례 강연을 했고, 2014년 말에 대한민국 인재상(교육부)을 수상했다.
그는 오늘도 ‘하고 싶은 것에 미치고, 주어진 시간과 기회에 설레자. 젊음을 낭비하지 말자’는 좌우명으로 열심히 도전하는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bosun.kwon.1


목차

프롤로그 : 여행의 시작
Sunny의 준비물 : 자, 한번 떠나볼까?
Sunny의 여행계획 : 숙박비 0원! 교통비 0원!
1석3조의 여행방법 : 친구도 사귀고~ 현지 문서 체험에 경비 절약까지!

1일차 자, 고생문이 열렸다!
2일차 아직은 적응중
3일차 1년 전의 약속, 에제를 만나다
4일차 이스탄불에서 이즈미트로
5일차 “Sweety Sunny~!”
6일차 때론 베어 그릴스처럼
7일차 오스만제국의 흔적이 그대로, 주말르크즉 마을
8일차 눈도 마음도 즐거운, 부르사에서의 일요일 아침
9일차 스피디한 여행보다는, 느리고, 더 느리게 터키를 느끼자
10일차 완전한 사육
11일차 트로이목마를 포기하고 남쪽으로 진군하라
12일차 히치하이킹도 환승이 된다
13일차 고대 페르가몬의 유적이 고스란히, 베르가마
14일차 써니, 우범지역에 들어가다
◇◇◇ Maps with me: 길치를 위한 여행 필수 어플리케이션!
15일차 배탈 나다
16일차 요상한 터키 휴대폰 체계
17일차 안녕, 히치하이커!
18일차 써니, 시골 고등학교에 가다
19일차 온통 하얀 세상, 목화의 성 파묵칼레
20일차 히치하이킹도 유료인가요
◇◇ 자주 듣는 질문 BEST 1 “Sunny, 왜 하필 터키를 선택했어요?”
21일차 얄로바에서의 약속을 지키다
22일차 지중해를 안주삼아 만끽하는, 잊지 못할 에페스의 맛!

23일차 그저 하얗고 파란 그리스
24일차 Hello! Santorini
25일차 Hello! Santorini(2)
26일차 급 계획변경, 다시 보드룸으로
◇◇◇ All about Turkey: 터키의 ‘기초정보’편
27일차 카우치서핑 호스트는 서퍼를 알아본다
28일차 한국인에게선 무언가 뜨거운 게 느껴져
29일차 돈이 죽지 사람이 죽겠나
30일차 페티예에서의 패러글라이딩
31일차 Turkey No.1 Place, 카푸타쉬!
32일차 목적지 없는 라이딩
33일차 뜻밖의 재회
34일차 만남과 헤어짐을 맞이하는 내공이 쌓이다
◇◇◇ Sunny는 이렇게 여행한다: 쪼리를 신고, 배낭을 메고 달리다!
35일차 칼을 든 남자
36일차 대망의 파전을 선보이다! 그러나
37일차 본격적으로 터키어를 배워볼까?
38일차 다민족사회
39일차 케밥의 땅, 아다나!
40일차 “이야! Sunny가 하루 더 머문대! 축하해!”
◇◇◇ 자주 듣는 질문 BEST 2 “혼자 다니면 위험하지 않아요?”

41일차 역대급 라이딩
42일차 아! 잊지 못할 그 맛, 큐네페!
43일차 내가 개보다 못한 거야?
44일차 가지안테프 나들이
◇◇◇ All about Turkey: 터키의 ‘민족’편
45일차 안테프는 제우그마 하나로 충분하다
46일차 자전거가 아파요
47일차 성스러운 도시, 샨르우르파
48일차 하란으로 가는 길
◇◇◇ All about Turkey: 터키의 ‘종교’편
49일차 Ben bay!(나 남자야!)
50일차 넴루트 원정대
51일차 실망이에요! 호스트
52일차 불심검문
53일차 특별한 인연
54일차 게으름
◇◇◇ All about Turkey: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 편
55일차 그린투어
56일차 풍선을 타고 하늘 위를 두둥실
57일차 난 남자랍니다.ㅠㅠ
58일차 드디어 터키탕 체험을 하다!
59일차 비는 언제쯤 그치려나
60일차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자
61일차 어떻게라도 만날 인연
62일차 차이의 고장, 리제에서 차이공장을 견학하다
◇◇◇ All about Turkey: 터키의 ‘주식’ 편

63일차 흑해를 따라 트라브존으로
64일차 바클라바 오빠
65일차 나홀로 식당에서 잠들다
66일차 비야, 이제 그만 제발! 화해 좀 하자
67일차 고대 폰투스 왕국의 수도, 아마시아
68일차 소~ 사~ 룸바~ 호쉬체칼~
◇◇◇ All about Turkey: 터키의 ‘음료’ 편
69일차 비를 피하는 Sunny만의 방법
70일차 “테크니컬 프라블럼”
71일차 다시 만서 아이데미르
72일차 앙카라를 둘러보다
73일차 앙카라 한국공원, 그리고 급 계획변경
74일차 소금호수에 가다
◇◇◇ All about Turkey: 터키의 ‘디저트’ 편
75일차 내게 솟아나는 힘의 원천
76일차 잘 보이면 손해볼 건 없다
77일차 고지가 눈앞이다!
78일차 페이스메이커가 생기다
79일차 5036km, 끝.
80일차 탁심광장에서의 프리허그!

에필로그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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