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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역사 두 바퀴에 실린 신화와 열정

by bikenews posted Mar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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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전거의 역사 두 바퀴에 실린 신화와 열정
작가 프란체스코 바로니 저 | 문희경 역
출판사 예담

자전거 역사.PNG

 

판사 서평

 

200년 자전거 발달사를 1천여 컷의 희귀한 사진으로 읽는다

8개국 동시 출간! 한글판 3000부 한정 판매!



500만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매혹하는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자전거의 역사>는 1790년 프랑스의 괴짜 귀족이 두 개의 나무 바퀴만으로 만든 최초의 자전거에서부터 랜스 암스트롱, 얀 울리히와 같은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가 타는 유럽의 명품 자전거, 그리고 디자인과 기동성이 압도하는 최신 콘셉트 자전거에 이르기까지의 발달사는 물론 세계인이 열광하는 투르 드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동남아 등지에서 연간 개최되는 23개 자전거 대회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기록과 기술 경쟁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1천여 컷에 이르는 희귀한 사진들은 200년이 넘는 자전거 역사를 지나는 동안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수많은 아이디어와 특허, 발명에 관련된 자료가 소실되었기에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펠리체 지몬디가 추천사를 쓰고, 자전거 레이서이자 소설가인 김훈이 극찬했듯이 <자전거의 역사>는 인체를 동력으로 최고 속도를 꿈꾸는 수많은 라이더들에게는 귀중한 자료이자 반드시 소장하고 싶은 탐나는 교양서임이 분명하다.

<자전거의 역사>는 제1권 <비행기의 역사> 제2권 <범선의 역사> 제3권 <자동차의 역사>에 이어 예담에서 내놓는 [위대한 도전이 낳은 인류의 명작] 시리즈의 마지막 책이다. 2008년 상반기 이탈리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멕시코에서 동시 제작해 출간하는 이 책은 한글판 3000부 한정으로 국내 독자들을 찾아간다.



죽음도 불사하는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들

해발 4000미터, 평균 시속 50킬로미터의 인간 한계에 도전!



올림픽, 월드컵 다음으로 세계 스포츠 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투르 드 프랑스가 7월 6일부터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공기 저항을 덜기 위해서라면 다리털이라도 깎아 100분의 1초마저 단축한다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본격적인 산악 코스로 접어들어 해발 4천 미터에 이르는 알프스산맥을 하루 최고 232킬로미터까지 페달을 밟아 오르고 있다. 선수들은 22일간 21개 구간 총 연장 3500킬로미터를 달린다.

<자전거의 역사>는 투르 드 프랑스 외에도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위스, 카타르,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덴마크, 세계 도로 사이클 선수권 대회,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연간 개최되는 주요 대회들을 소개하며 죽음도 불사하는 자전거 챔피언들의 열정과 그들이 자전거 발달사에 남긴 족적을 살피고 있다. 알프레도 빈다, 지노 바탈리, 파우스토 코피, 피오렌초 마니, 에디 메르크스, 자크 앙케티, 릭 판 로이, 랜스 암스트롱, 마르코 판타니, 마리오 치폴리니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챔피언들의 신화와 열정은 1천여 컷에 이르는 사진과 함께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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