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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관리

락샥 레바 정비

by 골드 posted Jan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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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분리한 새것 같은 중고를 구입하여 사용한지 만3년이 다 되어가니

오링등 소모품들도 교체해야할 정비시기가 된듯해서 앞샥을 뜻었습니다.

 

R1024_140125_레바정비_01.JPG

박스하나 집어와서 정비대로 깔고 정비준비 완료 ^^*

 

R1024_140125_레바정비_02.JPG

분해한 상태,  댐핑오일을 빼내고 보니 일년밖에 안되어서 인지 상태는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이정도라면 꼭여 교체하지 않아도 될듯한데, 이미 빼버렸으니 새것으로 바꾸어 줬습니다.

 

R1024_140125_레바정비_03.JPG

위쪽 스탠션이 에어스프링 부, 메인 피스톤 우측 실패 같이 생긴 것이 -에어 스프링부 이고

아래쪽이 댐핑부입니다. 까만 원통같이 생긴 것이 모션댐핑부 그 우측에 댐핑과 리바운드 밸브

 

먼저 구해놓은 서비스킷 오링들을 교체해주고저 나열해봤는데,  지난동안 제때 정비를 해줘서인가

오링들이 여전히 생생해서, 꼭여 교체할 필요가 없을듯해서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에어가 새면 그때 바꾸어 주지요~ 골드표 통뼈~ *^^*

 

R1024_140125_레바정비_04.JPG

까만 것이 댐핑용 피스톤 밸브이고,  가운데 구멍과 왼쪽 금속 튜브 구멍이 리바운드 밸브

 

점성있는 댐핑오일 속을  이 까만 밸브가 오가며 마찰저항을 받아 댐핑이 이루어 지며

구멍 안쪽으로는 이중구조의 리바운드 밸브가 있어서. 피스톤이 반대로 움직일때

오일이 통과하는 구멍을 적절히 좁혀주어 샥이 복원되는 시간을 느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R1024_140125_레바정비_05.JPG

오일교체해주고 조립한 후 이상유무 점검하느라 샥을 끝까지 다 밀어 넣는데

이런~ 더스트 실이 뾱! 하고 튀어나옵니다. 레그 밀봉상태가 너무 좋았던듯.. @.&

 

로워레그를 다시 분리하여 박아넣고 다시 테스트 하는데 또 뾱!  이런 된장에 쌈장~

성가심에 레그 분리하지 않고 L 렌치를 요령껏 활용해서 다시 박아넣었습니다. 궁시렁~ @.#

 

R1024_140125_림정렬_01.JPG

XC용 휠셋으로 돌탱놀이도 즐기다 보니 여기저기 림이 찍히고 엉망입니다.

그 와중에도 옆구리가 강화되어 나온 노비닉 스테이크 스킨, 잘 버티어 주더군요.

 

노비닉 타이어가 경량화에 치중하다보니, 옆구리가 조금 약한 약점이 있었는데

제게는 조금 무겁더라도 옆구리 든든한 스네이크스킨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

 

본김에 아주 살짝 엇나있는 림정렬도 잘 맞추어주고.. 전 이렇게 대충 솜방망이 눈짐작으로

정렬합니다. *^^* 휘어진 로터들과 브레이크 정렬도 완료, 이상무~

 

파열된 종아리근이 많이 낳아서 이제는 목발없이 삐걱 거리고 걸어 다닐만은 합니다만

아직은 시원챦아서 라이딩은 하기 어려운 상태, 이렇게 잔차 정비로 주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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