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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손가락질 안 받는 자전거 타기

by bikenews posted Apr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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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여사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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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이 있을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가끔씩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 이야기 입니다.

 

자전거 타는 것으로 존경 받기는 힘든 일입니다.

그렇다고 손가락질 받아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제발 다음 몇 가지는 다같이 지켜 손가락질 만이라도 피해봅시다.

국토종주 도중에 느낀 것들입니다.

 

1. 자전거 휴대하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최대한 규칙과 예의를 지킵시다

   -너무 당당히 큰 자전거를 끌고들어오고 심지어 역사내에서 타는 분도 있습니다.

   -허용이 안되는 요일, 장소에서는 타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2. 자전거 길이라도 차량, 사람이 같이 다니는 길이 있음을 명심합시다.

   -일부 국토종주길, 4대강길은 먼저 그마을의 농로, 지방국도였습니다. 자전거길은 그후 입니다.

     마을 농민이 흙덩이를 떨어뜨려 놓았다고 불평하시는 분의 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3. 국토종주, 4대강 종주는 애국, 구국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이렇게 힘든 고행을 하는데 이 정도 반칙쯤이야하는 마음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4. 장거리 자전거 여행중 야영은 가급적 허용된 장소에서 합시다.

   -그 도시의 공원이나 정자에서, 혹은 공공기관에 신세진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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