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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산악자전거의 종류

by 자일리톨 posted Aug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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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xc, 트레일, 올마운틴, 프리라이딩, 다운힌정도가 흔하게 알고 있을겁니다.

 

이번에는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9ER_CARBON.jpg

산악자전거중 가장 오래된 하드테일입니다.

 

초기 하드테일은 프론트 샥이 없었지만 기술의 발달로 평균적인 100mm 트레블을 사용하는 자전거입니다.

 

26인치 휠이 보편적이었지만 최근 27.5, 29인치 휠의 자전거를 많이 타는 추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드테일은 여러 형태로 변화하게 됩니다.

 

그중 보편적으로 대회를 위한 레이싱 타입으로 가장큰 발전을 보입니다.

 

좀더 가볍고 빠르게 달릴수 있는 자전거가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uci대회가 점점 험한 코스로 바뀌면서 핸들은 점점 길어지고 스템은 점점 짧아지면서 스텐드오버가 확보된 슬로핑타입( 탑튜브의 각이 낮아지고 거싯이 추가되는 형태)의 형태로 변화 합니다.

 

BLAST.jpg

초기 다운힐 대회는 xc와 구분이 없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뒤쪽에도 서스펜션이 장착된 자전거가 개발되면서 dh용 자전거로 사용됩니다.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100mm에서 200mm까지 트레블이 길어져 dh는 따로 떨어져 나가고 초기 트레블정도에 xc만큼 가벼운 xc풀샥 또는 120mm정도의 트레일 바이크가 탄생합니다.

 

탄생목적은 xc처럼 경쾌하게 달리면서 도로,업힐,산악주행을 모두 좀더 편하고 스피드감있게 즐기기 위함이었습니다.

 

ZION_CARBON.jpg

 

그다음은 올마운틴 자전거입니다. 초기에는 xc, xc풀샥, 프리라이딩, dh정도만 있었는데 최근 자전거의 경량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롱트레블의 가벼운자전거가 탄생합니다.

 

그로인해 올마운틴의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납니다.

 

가볍게 업힐도 되면서 다운힐도 충분히 즐길수 있기 때문이죠.

 

올마운틴은 트레블만 긴것이 아니고 해드각은 점점누워지고 타이어도 두터워지며, 브레이크또한 강력한것들이 장착됩니다.

 

프리라이딩바이크와 가장 큰차이점은 업힐이 되느냐일것인데, 그것은 바빙, 싯튜브각도로인한 패달링 의 차이입니다.

 

해드각은 누우면서 노면의 충격은 잘받아주고 업힐시에는 xc처럼 어느정도 패달링이 가능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가변싯포스트와 11단 형태의 발달로 좀더 가볍고 편해진 자전거가 인기가 높습니다.

 

VENDETTA.jpg

프리라이딩 바이크는 한때 인기가 많았지만 올마운틴의 발달로 점점 그위치가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무겁고 업힐도 안되면서 고속 안정감도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프리라이딩 바이크는 어떠한 자전거보다 튼튼하고 어떡 악조건에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빅드랍등 거친라이딩이 가능하고 때로는 다운힐 영역과 올마운틴 영역을 커버 하기 때문이죠.

 

F5_EVO.jpg  

 

다운힐 자전거입니다.

 

초기 다운힐은 프리라이딩과의 경계가 모호 했지만 최근에는 dh레이싱으로 진화하면서 좀더 가볍고 길어지고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험로주파와 민첩성을 가졌습니다.

 

오로지 빠르게 내려가기만을 위한 자전거입니다.

 

보통 트레블은 203mm정도가 대부분이지만 v10같이 뒤에 250mm트레블을 가진 모델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 dh레이싱도 카본으로 가고있는 추세입니다.

 

s1-61.jpg슬로프 스타일 바이크입니다.

 

프리라이딩과 어반의 이종교합으로 나온 자전거입니다.

 

트레블과 체인스테이가 짧아 트릭하기에는 좋으면서도  샥이 있어 빅드랍등에 강합니다.

 

싱글체인을쓰는 슬로프스타일 바이크들은 종종 비비에 링크가 달려있어 트레블변화에도 체인스테이 길이의 변화가 없는것들도 있습니다.

 

s1-50.jpg포크로스용 바이크입니다.

 

어반과 비슷한듯 하지만 기어가 달려있고 체인스테이가 긴것이 특징입니다.

 

포크로스나 듀얼슬라룸 역시 dh종목이기때문에 고속주행의 안정감을 위해 체인스테이는 길고 해드각은 누워있습니다.

 

코스의 굴곡이 심하고 코너링이 많기 때문에 리어샥이 없이 경량으로 가는것이 추세입니다.

 

s1-699.jpg

어반 바이크입니다.

 

bmx처럼 트릭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처음에는 xc하드테일에서 시작해 이런형태로 발전했습니다.

 

기어도 없고, 앞브레이크도 잘 안쓰기에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360처럼 회전기술이 많아 체인스테이도 짧고 해드각도 서있습니다.

 

24인치 어반도 많이타는 편입니다.

 

large_crewkerzfreed26.jpg

 

26인치 트라이얼바이크입니다.

 

쌀자전거시절부터 시작해 발전해왔습니다.

 

uci규정이 바뀌면서 기어도 없어지고 안장도 없어졌습니다.

 

초기현태에 비해 체인스테이와 싯튜브는 점점 짧아지고 비비는 점점 올라간 형태로 변했습니다.

 

기어가 없어지면서 프리휠바디가 비비쪽으로 이동한것도 큰 특징입니다.

 

large_onzacomp.jpg

26인치만큼 역사가 긴 20인치 트라이얼 바이크입니다.

 

트라이얼만은 위해 탄생한 자전거입니다.

 

앞은 20인치휠 뒤는 19인치휠을 사용합니다.

 

배쉬링대신 비비쪽에 가다가 있는형태가 특징이고 최근 경량화로인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large_onzazoot2013.jpg

어찌보면 역사가 가장 짧은 24인치 스트릿 트라이얼입니다.

 

트라이얼과 어반의 딱 중간성격을 가졌습니다.

 

트라이얼기술과 어반의 회전기술을 할수있게 발전했죠.

 

어반처럼 체인스테이가 짧고 해드각은 서있으면서도 트라이얼처럼 촘촘한 라쳇과 브레이크가 중요합니다.

 

TANDEM.jpg

마지막으론 텐덤바이크가 있습니다.

 

텐덤바이크는 자전거와 사람들사이트에서도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올린이: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버 기자 손자일(자일리톨)

 

출처: http://www.ns-bikes.com/, http://www.tartybikes.co.uk/, http://www.mscbik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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