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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대체 어디서 타야 하나

by 관리자 posted Oct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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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제대로 타려면 큰 맘 먹어야 한다. 편히 페달 밟을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집 앞에서부터 자전거도로가 깔려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오롯이 자전거가 달릴 수 있는 도로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천변이나 공원에 설치된 자전거도로까지 접근하려면 차도에서 자동차 눈치를 보면서 달리거나 인도로 자전거를 끌고 가야 한다.

그렇다고 차에 자전거 운반장치를 부착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해도 역까지 이동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

역에서 자전거를 승강장까지 들고 내려가야 하는 수고는 덤이다.

이런 불편이 자전거를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시켜버리는 데 기여했는지 모를 일이다.


이런 어려움을 온전히 감수할 만큼 자전거타기 좋은 계절이 왔다. 집안 구석에 처박힌 자전거의 먼지를 ‘귀차니즘’과 함께 털어내면 환상적인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자전거를 끌고 가든 메고 가든 일단 밖으로 나가면 후회할 일 없다. 가야할 지 막막하다는 이들을 위해 서울과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코스를 소개한다

.

1. 바닥에서 발 뗀지 얼마 안된 초보자라면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한국일보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www.hankookilbo.com/v/2da1af23baf0400aa5ea497e9230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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