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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10년 넘게 타고
종류만도 많이 바꾸며 최소 60대 이상의 자전거를 바꾸면서
즐기는 중인데
저도 이런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보통 판매하는 사이즈를 보고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새롭게 맞춘 자전거 싯포가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되어
다른 싯포로 바꾸었는데
제 사용 중 싯포를 꺼내어 체크해보니
오잉... 보통 출시할 때에 공차는 발생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1/100 공차는 이해를 해주는 편인데
1/10 공차가 있네요 ㅜㅜ
27.2 싯포스트는 27.2
31.6은 31.6 이렇게 나와야는데
27.2 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이 27
31.6 제품은 31.4 정확하게 0.2의 공차가 발생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다른 분위와 다르게 몸이 앉아 있어서 체중으로 인해서
싯포스트가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싯클램프를 꽉 조인다는 것이죠
그렇게 하다보면
오버토크가 걸려서 카본 프레임의 경우 크랙이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판매하는 분에게 문의를 해보니
카본 싯포스트는 프레임 사이즈 31.6mm에 들어가기 위해
31.6mm보다 작게 만들어집니다.
31.6mm용 구매하셔서 싯포스트 사이즈가 31mm면 사이즈에
이상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런 답변을 하네요
그렇다면 정확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분들이 계실 듯하여
올려봅니다
정확한 사이즈를 사용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이래서 브랜드 것을 사용하나? 라는 후회도 되네요
이런 사실 알고 싯포틑 다들 알고 있는 제품으로 교체를 했네요 ㅜㅜ
31.6이 되어야 할 싯포스트가
3.14 라니 ㅜㅜ
덕분에 싯클램프 부위에 오버토크로 인해서 크랙이 발생
이것을 살릴 방법이 모호하네요 ㅜㅜ
27.2 싯포스트여야는데 27 싯포스트 ㅜㅜ
이런 말을 듣고 지인이 보내준 S사의 싯포스트
이게 말이 됩니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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