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인치 2.1폭의 로켓론 타이어 입니다.
작년 초에 사용해서 1년정도 사용한거 같네요.
제 라이딩 스타일을 참고 버텨주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엊그제 임도 라이딩을 마치고 다음날 회사에서 퇴근 하려고 보니,
타이어가 가라 앉자 있었습니다.
펑크 나면 바꿔야지 생각했는데, 이제는 보내 줄때가 온거 같네요.
예전에는 옆트레이드 까지 골고루 잘 닳았었는데,
이제는 살랑살랑, 샤방샤방, 조심해서 타다 보니,
트레드가 가운데만 금방 닳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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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롯켓론 타이어를 써본 느낌은 우선 가볍습니다.
대신 내구성은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레이싱에 최적하된 타이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신 접지력이나, 코너링시 안정감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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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펑크패치를 이용해서, 구멍을 막은 상태 입니다.^^
집에 쟁겨놓은 타이어가 많으니, 어여 새신을 자전거에게 선물
해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