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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길 '꽈당' 사고 피햬 예방법 10가지

by bikelife posted Ja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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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길 '꽈당' 사고 피햬 예방법 10가지

○집을 나설 때 반드시 장갑을 끼고 나선다. 겨울 건강한 걸음을 위해서 필수적이다.
○춥다고 절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지 않는다. 팔을 옆으로 벌려서 걷는 것이 좋다. 가방은 가급적 매고 다닌다.
○하이힐이나 미끄러운 신발을 피한다. 신발은 등산화나 바닥에 홈이 많이 팬 것을 신는다. 요즘에는 승용차 바퀴에 체인을 감듯이 신발에 감는 아이젠이 겨울 필수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니, 이를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
○노인이나 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꼭 필요하다면 속옷에 두툼한 누비바지를 입고 적절한 보호패드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낙상에 대비해야 한다.
○미끄러운 길에서는 가급적 자세를 낮추고 걷는다. 만약 넘어지겠다 싶으면 팔뚝을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길이 미끄러울 때에는 버스나 지하철 시간이 급하다고 해서 뛰어가지 않는다. 겨울에는 반드시 길 표면 상태를 살피면서 걸어야 한다. 뛰어가다가 넘어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미끄러져 특정 부위의 통증이 계속 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골병을 방치하면 사망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특히 노인이 넘어졌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
○특히 차렷 자세 때 손이 닿는 부위의 고관절이 골절되면 반드시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넘어진 뒤 머리를 부딪치고 나서 두통, 어지럼증, 집중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주위의 사람이 넘어져 의식을 잃고 있으면 가급적 빨리 119 구급차를 부른다. 도와준다고 섣불리 몸을 일으키면 목뼈나 척추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조심!

<제480호 건강편지 ‘삼남에 내리는 눈’ 참조>
-이성주의 건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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