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풍성한 말추에 서울 첫눈 참 징하게 온 다음날
당연히 산길은 피하고 눈 다 녹은 촉촉한 강변길로 나섰는데
초미세먼지가 40 이상이면 마스크 쓰기로 했고..
눈온 다음날은 쾌청이 정상인데, 이게 머이냐? 우앙~
누가 자꾸 잔차를 잡기에 누군가 했더니...
망또귀신이 놀다 가라고 잡은거.. ㅎ~
귀챦다고 걍 뺑소니 치면 또 먼저같이 잔차 바퀴에 대못 꼽을까
잠깐 찰크닥 놀이~ ^*^
덕분에, 오늘도 평화로운 난지수변 ^&^
(으음.. 알뜰퐁도 이런 사진이 찍히는구낭..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