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오르기 편한 페달링 강의
사이클의 법칙 '박현오 프로'의 자전거 강의 입니다.
자전거 초보시절, 제일 부담스러운 곳이 바로 언덕입니다.
언덕만 나오면 긴장이 되고, 특히 아주 긴~ 언덕이 나오면
중간에 포기하고 끌바를 해야 하지요.
그런데,
자전거 경험이 많이 쌓이게 되면
언덕만 나오면 신나하는 동호인들이 생깁니다.
평지보다 언덕을 더 좋아하는 동호인들입니다. ^^
박현오 프로의 동영상은 2가지 핵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덕을 오를 때, 케이던스 페달링과 토크형 페달링 중에서
하나를 택해서 탄다는 것입니다.
쉬운 표현으로 케이던스 페달링은 기어의 비율을 헐렁하게 해서 타는 것이고
토크형 페달링은 기어의 비율을 쎄게해서 허벅지에 부하가 많이
걸리게 하는 방식입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각 각의 자세가 아주 일품입니다.
역시 프로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