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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램페이지(Red Bull Rampage)는 세계에서 가장 험한 그래비티 대회이다. 일반 다운힐 대회처럼 시간으로 우승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스킬에 따른 포인트로 채점한다. 지난 10월 13일에 열린 대회에서 최고의 장면으로 기록된 것은 바로 캠 징크 선수의 백플립이다. 비록 총점으로는 3위를 차지했지만, 20m가 넘는 오클리 아이콘 센더 드랍 점프대에서 백플립을 성공하며 '베스트
트릭'상을 수상했다. 바로 그 장면이다. 숨이 멎을 것 같은 대담한 도전! 캠 징크가 대회에 참여했을 때 임신 중인 여자친구도 같이 왔다고 하는데 아이가 너무 놀라지는 않았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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