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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 3일부터 입장료 1000원으로 인상
창원경륜공단(이사장 박상재)은 올해 첫 경주가 열리는 3일부터 종전 400원이었던 입장료를 1000원으로 인상한다.
이번 입장료 인상은 지난해 말 국회에서 개별소비세법이 개정되면서 경륜을 비롯한 경정, 경마 등 동종업종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
입장료는 종전 200원이었던 개별소비세가 400원으로, 교육세가 60원에서 120원으로 각각 인상되면서 비롯됐다.
이에 따라 문체부가 경륜경정시행규칙상 400원이었던 입장료를 1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승인,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인상된 입장료는 창원을 비롯해 부산,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일괄 적용된다.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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