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텐덤자전거를 타면서 영상을 편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서 조금더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드론과 영상편집을 같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뭔가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면 향후에 1인창작자로서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반년간의 도전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시간을 투자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지금의 준비들이 향후에 연금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믿고 이제 첫걸음을 떼 봅니다. 아래 영상은 저의 첫번째 브이로그이구요. 앞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과정과 늦깍이 자취생의 생활을 업로드 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