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하늘난지 둘레길 뺑뺑 돌면서 패달토크
꽤 키웠으니, 오늘 월팍싱글 도는 끝판에 함 도전!
난생 처음 이곳 오르기를 성공하고 뿌득해서
카메라 설치하고 재도전을 시작했는데..
14전 완전 몰패 T.T
저 중간에 앞뒤 동시에 걸리는 연속 네칸
흙먼지에 미끄럽기까지 한 악질 네칸~!!

열받을땐 그냥 달려달려가 최고지요. 막 달려달려~
락타이트 처리를 했음에도
오늘 하루에만 세번이나 풀린 뒷 엑슬
돌계단에서 두번, 난팍에서 한번
구조상 문제일까요?
우야당간 오늘 수고 많았던 꼬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