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봉도 라이딩의 주 목적이
가막머리 낙조대쪽 임도를 타는 것이었는데...
열심히 업힐해서 올라갔더니..
ㅠㅠ 비가 오고난 이후라 그런지 송충이는 아닌것 같은데
암튼 벌레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
수만 아니 수십만 마리 이상이 주렁주렁
거미줄 같은 고치실을 뽑아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임도라이딩은 포기를 했습니다.
가막머리 가는 갈림길에서 먼저 다녀오신분들이
알려 주지 않았으면 우리도 몸에 수백마리씩 벌래 매달고
난리 날 뻔 했습니다.
스토커 분들이... 벌레.... 무지.... 많이 ... 매우 많이 싫어들 합니다.
아쉽지만 장봉도 임도는 담 기회에..
시간 되시면 유튜브 구독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됩니당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kSQ_ONkYZktC8Md53zxbA?sub_confirmation=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