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80랠리와 프랑스 RAID VTT 랠리
한국에는 산악 임도 280km의 코스를 밤낮으로 달리는 시합이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해발 2,500미터의 산악 250km 를 밤낮으로 달리는 시합이 있습니다.
성격이 급한 한국의 280랠리는 쉬지 않고 280km를 한 번에 종주하는 시합이고
프랑스의 RAID VTT랠리는 250km를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시합하는 경기입니다.
* 대회명 : RAID VTT 2018 / 코스명칭 LES CHEMINS DU SOLEIL(태양의 길)
15분면 식사를 끝내는 한국인과 2시간동안 식사를 하는 프랑스의 차이가
자전거 랠리에도 타나납니다. ^^
밤새도록 달리는 이런 힘든 대회에 왜 참가할까요?
아마 대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오롯이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을
즐기기위한 모험심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전거와사람들 회원 중에 이런 시합에 도전을 준비중인 분이 있다 합니다.
그 도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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