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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때 일이 있어 라이딩을 하루 쉬었습니다만, TV 영화를 보며 조금 늦게 잤는데
잘때 팔을 벼고 잔 모양입니다. 아침에 팔꿈치 힘줄 상태가 별로 더군요. Y.Y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해서 내복에 보호대까지 차고 나섰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은 자전거에서는 웬만큼 두툼한 바지입어도 무릎이 시리고 추운데
이때 하드쉘 무릅,전갱이 보호대는 찬 바람을 거의 막아주어서 보온역할 아주 제법 합니다.
강변 돌탱 살얼음에 노을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해가 아주 조금더 여유있을 시간에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 잠깐 내려서는데 팔이 펴지며 새큰~ 악~! 아휴~ 5주차인데 참 오래갑니다. 끙~
일이주 더 끌듯 합니다. 우야당간 내려섰으니 저녁노을 한껏 받으며 개폼잡기~ ^^*
해가지니 제법 싸늘합니다. 얼굴이 짜리짜리~ 그래도 이런 경치를 놓칠 수 없어서 한컷~ ^^;
나무사이 초롱초롱 비너스가 보이기에 한컷~
자전거 오른쪽 토시 바로 왼쪽아래에 있는 점 하나가 금성, 비너스입니다.
새벽에는 동쪽하늘로 넘어가서 초롱초롱~ 그때는 샛별이라고 합니다. ^^;
월팍에 재미난 억새 미로가 생겼더군요. 아무도 없어서 모른척 잔차로 휘릭~
ㅎㄱ~ 요것이 만만치 않아서 제법 헤메다 나왔습니다. ㅎㅎㅎ
잔차로 다니니 더 잼나더군요. 몰래먹는 사과가 더 맛있는가봅니다. ㅋㅋㅋ
장승귀신 휘리리리~ 까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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