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고온도 38.7℃를 확인하는 라이딩후 받은 질문이었는 데
주6일 하루 16시간의 최강 노동시간속에서 최선을 다해 자출 24키로를 운동겸 취미로
라이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쉬는 주일 6개월간 일이 있어 장거리를 탈수 없다 이번에 겨우 오후3~6시 비는 시간이 생겨 가고싶었던 정서진 다녀 왔네요.ㅎ
담번엔 물통 물에 계란 삶으며 가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한강갑문에서 한번 물보급하고 올땐 방화에서 물보급하고 무리 하지않고 일사병 안걸리게
물 뿌려가며 타니 넘 좋더라고요.
컨디션도 괜찮고
숭실대~정서진
거리 78km
평속 30.1km/h
최고온도 38.7℃
남들이 미친거 아냐?관종인가? 라고 충분히 할수 있는 그런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타죽지 않으려는 몸부림을 영상으로 감사해보세요.ㅎ
https://youtu.be/qPQLKOD8E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