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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자전거 길엔 CCTV가 없다
지난달 6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잠실대교 부근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주부 A(45) 씨는 갑자기 커브길에서 달려나온 B(40ㆍ여) 씨의 자전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지만 B 씨는 혐의를 부인했다.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이 사건을 도로교통공단에 의뢰해야 했다.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한강 둔치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전거 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 발생 후 책임 시비를 가려줄 폐쇄회로(CC)TV가 없어 사건 해결이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한강의 자전거 인구는 2009년 720만명에서 지난해 1229만명으로, 불과 3년 만에 7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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