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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가 코스하면 비단길만 있는걸로 아시는데 절대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우 위험한 코스와 만만하게 보다가 사고나는 코스등
다양한 노면과 지형을 갖추고 초,중,상급 모든 코스가 녹아있는곳이 바로 장산 7번가 코스입니다.
벌써 땀이 주룩 주룩 프레임을 적시고 잠시 쉬면서 땀을 말려줍니다.
배낭도 에어포켓에 땀으로 엉망이군요~
초임의 비단길은 라이딩하기 최고 같지요^^
하지만....
모정원 지나고나면 깔딱고개가 있으며 누구나 오를만 하지만 힘든 업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억새밭 초입에 도착 오늘 라이딩 방향과 염두에 두어야 할것을 미리 점검하고 기억합니다.
연속 되는 다운 구간인데 바위만한 돌들이 박혀 막상 들이데면 컨트롤이 쉽지않은 구간입니다.
1차 너덜겅에는 앞에만 통과하면 나름 쉽게 지나갈수 있는데 요길 통과하는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2차 무지막지합니다.
예전에 눈오고나니 오히려 더 쉽더군요
2차 너덜겅이 쉽지 않은 이유가 바로 요 바위틈이 상당하여 혹여나 홀로 라이딩 하시거나 지형이 어두우면
끌바로 통과하시길 바랍니다.여기에 낙차라도 하는날엔 다리가 큰일납니다.
3차 너덜겅이며 여기 타는맛이 아기자기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돌탱이 코스 ~
컨트롤이 조금만 느슨해지면 그냥 사고나는곳 중에 하나입니다.
각도도 쎄지만 무었보다 연타로 솓아있는 곳이라 초행이라면 몇번은 둘러봐야 사고예방이 가능합니다.
오늘 코스중 가장 겁나는곳이 바요 요 해수욕장인데요
잘못하면 철크덩하니 가장 겁나는곳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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