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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만든 기차역 주변 자전거 주차장 이용해 보셨나요?
수억 원을 들여 만들었는데 정작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예산만 낭비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 온양온천 역에 있는 300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지난해 정부와 충남 아산시가 5억여 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절반은 텅 비었습니다.
정확한 수요 예측이 안된 것도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입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은 이같은 자전거 주차장은 전국 14개 기차역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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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자전거 주차장 이용 많이 하세요??
자전거 주차장 이용률 저하가 무엇일까요?
자전거 타는 사람 수요가 적어서?아니면 자전거를 놓고 다니기가 불안해서??
집 주변의 자전거 주차장에는 자전거가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지만,
역 주변이라면 불안해서 이용하지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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