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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림돌이
휠 트루잉 림돌이를 diy해보고
직접 휠의 스포크를 조정해보고 그 느낌을 적어봅니다.
타이어없이 순수 휠만 장착하여 휠 바란스를 잡아보았습니다.
다음은 타이어 장착상태로
스포크를 조정해보는 사진입니다.
손꾸락표 좌우 게이지와 짱구 게이지도 장착했고요
전용 스포크렌치로 조정을 해보니
휠 정비하기 무지 편했습니다.
다이얼 게이지는 게이지에 바늘이 움직이는것을보고
조정하는것이지만
본 림돌이는 좌우 게이지를 조정해놓으면
휠이 틀어지면 림이 회전이 어려우므로 쉽게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상부에 큐알로 조인 사진입니다.
센타게이지와 림의 회전 사진입니다.
15분만에 3개의 리어휠을 조정해보니
저렴한 데오레급 본트레거휠은 ±1.5미리 정도의 편차로 휠 변형이 빨리왔으며
메리다 순정휠인 XT허브에 DT림은 ±0.8미리 이하로 아주 좋았으며 나름 장산 돌탱이길에
많이 굴려주었음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있었다.
다음 노바텍의 디아블로 올마휠셋은
완성휠답게 거의 원형을 유지했으며 ±0.2미리 이하로 단 두개의 스포크만 살짝
조정을 했습니다.
스포크 조정을 마치고 가볍게 록타이트를 발라주었습니다.
강 록타이트를 바르거나 많이 주입하면 니쁠이 망가지기때문에
가능한 약 록타이트로 고정시키는것이 차후 휠 발란스잡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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