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팅(Drifting), 타이어 브레이크?
자동차에서 브레이크를 잡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엔진 브레이크이듯이,
자전거에서도 타이어 브레이크(?) 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브레이크를 잡되 미끄러짐을 예상하여 속도를 크게
줄이지 않고 코너링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런 주행방식을 전문용어로 드리프팅( Drifting) 이라고 하는데
타이어 마모가 크고 휠(Wheel)과 프레임(Frame)에 주는 뒤틀림
압력도 크기때문에 자전거가 골병들겠지요.
코너링을 좀 더 재밌고 스릴넘치게 하는 욕구에서 생긴 기술인데
코너링을 하던 중 타이어의 임계점을 넘기는 속도의 제어가
안되면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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