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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어서인지 대부분의 캠핑족들도 '칩거'에 들어가 있는 듯 하다. 동계 캠핑도 하얀 설원과 따뜻한 모닥불이 주는 낭만이 있지만 그래도 추위를 이기면서 텐트 짊어지고 떠나기에는 용기를 넘어선 아집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다. 추운 겨울을 따뜻한 집안에서 보내는 동안 내년 봄 캠핑을 우한 장비들에 '안구 정화' 한 번 해보는 것도 즐거움이리라.
<풍선처럼 불 수 있는 투명 텐트이다. 렌트해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어느 곳에 옮겨놓는 지에 따라 텐트는 하늘빛이 되기도 초록의 숲이 되기도 할 것 같다.>
<한 여름 나무 위에 매달아 놓는 텐트. 디자이너의 번듯이는 아이디어가 멋진 작품이다>
<마치 우주선같지만 이 역시 텐트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나무에 매단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레임 자체가 공기주입으로 부풀어오르는 텐트이다>
<동계 캠핑용 텐트에 딱 맞는 이글루 텐트이다. 방수천으로 되어있고 패딩처리되어 있어서 눈보라 속에서도 끄떡없다고 한다.>
<이젠 텐트도 친환경 디자인이 추세이다. 태양열판이 있어 실내등도 들어오고 와이파이 연결도 가능하다>
<럭셔리 중에서 탑럭셔리한 텐트이다. 이름도 '오페라'이다. 가격만도 딜리버리 가격 포함하면 3만 유로가 넘는다! 원화로 환산하면 4,500만원이다. 헉! 지방 소도시 아파트 한 채 값이다!>
어차피 그림의 떡이라면 눈이라도 즐겁게 럭셔리 텐트 한 번 제대로 구경해보시라고 '자전거와 사람들'이 이미지 및 동영상 자료 팍팍~ 올립니다.
<텐트는 트레일러를 세워놓고 펼치기만 하면 된다>
<트레일러를 자동차에 연결한 모습>
<텐트를 펼친 옆모습, 시드니의 오페라를 닮아서 얻은 이름... 오페라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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