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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흘간이나 한낮에도 영하를 유지하여
월팍 호수가 제법 얼었더군요.
이곳은 지난 십여년간 사람이 다닐 정도로 언 경우가 없었고
빠질까 안빠질까 살짜쿵의 스릴을 즐기는 분들이
이미 발자국을 제법 내 놓았기에
이정도면 자전거를 타도 되겠다 싶어서 널름 올라탔습니다.
자전거로 이곳을 다닌 사람이.. 저 외엔 없을듯..
국내최초? 겸사 세계 최초로 월팍 호수빙판에서 잔차탔습니닷!
ㅍㅎㅎㅎㅎ
갈대와 억새, 부들들이 무성하여 철새들도 제법 오곤하였는데
수년전 부터 겨울시즌에 벌초하여 철새들 진입을 막더군요.
아마도 AI 우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부턴가 불청객이 된 야생 철새들.. Y.Y
호수공원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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