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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쓰레기 줍기 자전거 여행
자전거 동호인들의
로망은
뭉게 구름이
높이 떠 있는 맑은 하늘아래
광할하게 펼쳐진, 그리고 쭉 뻗은 자전거 도로와
깊고 깊은 밀림 숲속의 구비 구비 황토 흙 길 위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남녀가 자전거에 트레일러를 끌고 여행하면서
자연속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미국 횡단 여행을 했습니다.
총 거리
7,520km 동안 960kg
무게의 쓰레기를
주어서
자연을 청소
(clean up)하는 라이딩을 한 것입니다.
자전거와사람들도 보유하고
있는 2대의 트레일로
우리나라 전국의
국토 종주 자전거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는
여행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미국이
앞서는 군요.
^^
아래 동영상은
21분 분량의
동영상이지만
일단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펼쳐지는 자연풍광과
잘 어울리는
자전거 2대...
미국의 구석 구석을 잘 보여주는 영상으로,
21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바로 떠나고
싶은 충동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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