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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광장 : 비싼 시설보다 주변 공간을 활용하는 지혜

by bikenews posted Dec 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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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스포츠 시설이 필요합니다. 생활 스포츠 선진국들은 많은 돈을 들여 새로 짓기보다 주변 공간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타와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겨울이면, 오타와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시설입니다. 거대한 풍선처럼 보이는 '돔'이라고 불리는 실내축구장입니다. 궂은 날씨에, 축구에 목마른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건축비는 1/100도 채 안되지만, 한번에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새벽 1,2시까지 운영해 늦게 끝나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입니다. 인터뷰 바르케스 : "밤늦게까지 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 1832년 완성된 '리도운하'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 공간입니다. 가을까지는 마라톤과 사이클을 즐기는 동호인들로 가득하고, 겨울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합니다. 도심을 관통해,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진풍경까지 펼쳐집니다. 인터뷰 플락(오타와 시민) : "겨울에 추위만 안 타면, 수십 km를 스케이트로 달릴 수 있습니다." 주변 공간 활용은 건축비 부담과 함께 이동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비싼 시설을 늘리기 보다 주변 공간을 활용하는 발상의 전환이 생활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또 하나의 길입니다. 오타와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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