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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침대가 필요할까요?
남자는 체온이 뜨거워서 시원하게 자고 싶고
여자는 체온이 차가워서 따뜻하게 자고 싶을 때
침대 하나에서 같이 자야하는 부부의 경우
한 쪽은 이블을 걷어 차고 잘려고 하고
한 쪽은 이블을 꼭 꼭 품고 잘려고 하니
침대 위의 부부가 서로 이불 전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벤처기업이 침대 한 개에 냉.난방 기능이 별도로 있어
부부가 서로 다른 온도의 침대에서 잠을 자게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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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주문 목표로 약 2,400만원을 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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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여 명이 약 8억5천만원 주문을 했습니다.
소비자 가격이 약 400만원인데
사전주문 예약시 약 185만원에 구매하는 행사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부부가 각 각의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제품이 별로 인기가 없을 것 같은데 미국은 그렇게 덩치가 큰 사람들이
침대 한 개에서 부부가 같이 자는 군요..
우리 주변에 이불전쟁 중인 부부들있으면 소개해드지요.... ^^
출처 : 스마트듀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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