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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전거타는 것 중 가장 위험한 것은 도로의 그늘진 곳에
식별이 쉽지 않은 결빙된 노면 위를 지날 경우 입니다.
특히 코너 길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도 낙차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4계절 자전거 애용자들의 경우 늘 마음속에 스노우 타이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비용이 무척 비싸고 또 타이어 교체등이
번거롭기 때문에 실제로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나사와 시멘트형 고정접착제 등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를
스노우, 아이스용 타이어로 개조 자작하는 군요.
제작에 소요된 시간은 3시간, 비용은 약 2만5천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것을 타고 다니면 자전거도로, 일반 도로는 다 망가지겠습니다.^^
아마, 산악형 스노우 타이어 용도로 사용하겠지요.^^
시간있으면 한 번 만들어보고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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