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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P (Los Angeles Grand Prix) 시합이 있어서 보러갔다왔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동안 펼쳐지는 큰 시합이다. 특히나 트랙 월드컵을 위한 UCI 포인트를 따기 위해서
전세계 선수들이 모였다. 그중에 우리 학교팀의 트랙 코치인 Andy Lakatosh도 출전을해서 토요일날 팀이랑 보러갔다왔다.
Keirin 예선전이었나 그랬을듯.
우리학교에서 15분정도에 떨어진 ADT Velodrome 혹은 LA Velodrome은 미국내에서 유일하게
풀사이즈 250m 벨로드롬이라서
각종 시합과 세계적인 시합도 펼쳐지는 그냥 간지터지는 벨로드롬이다.
벨로드롬의 가장 큰 멋은 바로 이 45도 뱅크. 캬!
흥미진진!
다들 커플끼리왔네? 아...........
커플들끼리 자전거타면 이런 맛은 있는듯.
이건 내가 좋아하는 미국여자선수인 (뒤에) Missy Marie Erickson! 아쉽게도 콜롬비아 언니한테 발ㅋ림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매치스프린트!
간지..
누나 힘내!! (라고 말하지만 나보다 어린 90년생)
탠덤 타임 트라이얼.
TEAM USA!
방구냄ㅋ새ㅋ
팔과 다리가 하나씩 밖에 없었던 선수.
멋있다..
뒤에 있는 검정/오렌지 스킨수트를 입은 선수가 우리 코치님!
아쉽게도 결승전에선 꼴등.. 그래도 멋있어요 코치님!
마지막 한바퀴 남기고 따라 잡혀서.. 괜찮아요~
(더 많은 자전거 이야기는 개인 블로그인 blog.naver.com/djfatboy 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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