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인생 골목 저 모퉁이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아프고 나서 매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사랑은 가장 훌륭한 치료제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에미 콜레트와 제이크 코츠. 서른한 살 동갑내기 부부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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