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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서 음악소리를 크게 틀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지요?
젊은 세대는 좌우의 귀를 틀어막은 이어폰으로 라이딩중 음악감상을 하겠지만
나이가 조금 많이 드신 어르신들은 직접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합니다.
라이딩중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좋겠지만
꼭 음악을 들어야 겠다면 뒤에서 오는 자전거 벨소리는 들을 정도로 한 쪽 귀에만
이어폰을 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나이드신 분들도 자신의 귀에만 들릴 정도로 스피커 볼륨을 조절해서 타면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아래 동영상은 자전거에 전자악기를 달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거나 연주하는
자전거 입니다. 연주실력만 좋다면 공원에서 공연할 때 아주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상속 음악은 소음에 가깝지요.
자신은 좋지만, 남에게는 소음인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는데
한강 자전거길에 이런 유형의 소리가 제법 있는 것 같아요. ^^
출처: Sam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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