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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보크만씨는 브라질 남부 오케스트라 소속 플루트 연주가이다.
보크만씨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있다.
바로 천연재료로 리컴번트 자전거를 만드는 발명가이기도 하다.
보크만씨는 자신이 만든 대나무 리컴번트를 타고 남아메리카의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카레테라 아우스트랄을 질주했다.
시속 50km의 대나무 리컴번트는 어떤 기후에도 잘 견디어 낸다고 한다.
할머니에게 받은 대나무 피리를 보고 대나무로 자전거 프레임을 만들 아이디어를 얻은 보크만씨는 브라질의 젊은이들에게 제조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 사람들에도 대나무로 자전거 제작하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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