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을 떠나서 철로 자전거는 가족과, 연인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구 이다.
경북 문경은 철로 자전거를 7월 2일부터 야간에도 운행한다고 밝혔다.
코스는 마성면 진남역 ~ 구랑리역간 왕복 7.4㎞ 이다.(문경관광진흥공단 제공)
7월 2~22일 토요일에는 2시간 연장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23일 ~ 8월 14일에는 매일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그 이후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운행하며 운행 기록을 토대로 마감 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로자전거의 한대당 수용인원은 4명으로 이용 요금은 한대 당 2만5천으로 측정되었다.
운행 시간은 매 시간 출발하며, 왕복 1시간 남짓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후에는 토요일에 오후 8시까지 운행하되 그 결과를 분석해 마감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진남철로자전거(☏ 054-553-8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