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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길쭉한 것들이 모두 밤꽃 낙화들입니다.
지난 이주간 밤꽃향이 아주 그으으윽~ 했었습니다. 이제 시즌오프가 되어가나 봅니다.
문득 밤꽃향이 뭐 어째서? 하고 물어보던 줌마지기가 생각나는군요. 잠깐동안 난감~^*^
안산 봉수대 직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왕관바위까지 올랐습니다.
능선 갈림길에서 잠깐만 끌바하면 오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이곳 직벽 난이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주말에는 바위꾼들 붙어 있는 모습들을 자주 봅니다.
해발 200m 만 오르면 직벽 아래이니 인수 보다는 접근성이 월등하다는 강점이 있군요.
오랜만에 올라타려니 두번이나 삐거덕~ ㅎ~
오늘따라 뻐꾹이가 얼마나 뻐꾹거리는지~ 뻐꾹뻐꾹~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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