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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사용하던 xo브레이크가 이상은 없었는데...
패드도 끝나고 용평에서 라이딩할시 6~7번정도 라이딩을 하니 몸에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것 같아 큰맘 먹고 질렀습니다~
큰맘을 먹은 이유는.....
보시면 알겁니다...ㅠㅠ
영롱한 세인트 입니다~
원래는 스램과 메치메이커도 사용하고 깔끔하게 가이드로 갈려고 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브레이크는 세인트라며....
가이드와는 차이가 있다고 해서 한방에 왔습니다~
브레이크는 앞뒤 따로따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왼쪽이 뒷브레이크로 왔어요~
전 왼쪽 앞 오른쪽 뒤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시 블리딩을 해줘야 합니다.
그전에 먼저 가장 큰 문제점을 해결해야만....
완차용 세인트는 패드가 레진이 장착되어있던데 박스품은 매탈 패드가 장착이 되어있네요~
방열판 매탈패드는 따로 파는곳도 잘 없습니다..
내부 피스톤은 세라믹입니다~ 신형으로 오면서 열 차단을 위해서 세라믹으로 바뀌었죠~
블리딩을 위한 올리브와 블리딩 스페이서, 볼트가 들어있어요~
블리딩전 패드는 분리하고 블리딩 스페이서를 결합해줍니다~
혹시나 블리딩중에 오일이 흘러 패드에 묻으면...ㅠㅠ 귀찮아 집니다...
집에 다행이 요놈이 있어서.....
브레이크를 바꾸는데 가장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프레임이 인터널 방식인거죠....
거기다 복잡하기로 유명한 라이엇 링크.....
사용방법은 계속 보시면 나옵니다~
화장실에서 카메라 삼각대 펴놓고 요로고 있습니다...ㅠㅠ
자전거도 카본..삼각대도 카본.....역시 카본이~~~
그동안 잘 사용한 xo브레이크~~~
먼저 브레이크를 분리해줍니다~
그리고 링크를 전부 분해합니다....ㅠㅠ
손가락도 안들어가는 링크사이로 케이블이 3개나 지나갑니다....ㅠㅠ
여기서부터 중요합니다.
기존의 xo브레이크의 올리브를 분해하고 리버브 부품을 결합해줍니다.
xo케이블을 이용해서 세인트 브레이크 케이블을 넣을거기때문에 빼면 안되요~
요런식으로 결합해줘요~
나사산이 있어서 돌려서 결합해주면 끝~~~
변속기 케이블이나 유압케이블을 사용하면 되는데 없어서 전 예전에 사용하던 엘리게이터 변속 속선을 리버브 부품과 연결해줍니다.
그위에 링거선을 끼워줬습니다.
링거선만 연결하기에는 내경이 너무 커서 안맞네요.
xo브레이크 호스를 빼면서 같이 링거선도 밀어 넣어줍니다.
브레이크 호수만 빼다보면 빠질수있기대문에 꼭 밀어 넣어주면서 빼주는것이 좋아요~
중간에서 빠지면.....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ㅠㅠ
인터널 방식이 보기는 좋아도......교환할때는 최악이에요...ㅠㅠ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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