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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는 처음 청계천 하류 개미마을에 간 이후부터
1984년까지 한국을 여러번 드나들며 청계천 빈민들을 도왔습니다.
노무라 목사는 청계천에 탁아소를 짓고, 한국으로 수억의 돈을 부쳤습니다.
그렇다고 노무라 목사가 대단한 재산을 가진 사람 이었나?
그는 가정교회를 꾸리고, 헌옷을 입고사는 검소한 사람입니다.
작년, 올해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지난 역사에 대해 사죄를 하며, 일본 정부에 사죄를 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목사는 1970년대 청계천 사진을 담은 '노무라 리포트'를 출간하였으며,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은 '청계천의 성자' 입니다.
일본의 여러 우익들로부터 협박을 받지만, 노무라 목사는
굽히지 않으며 지금도 그의 한국 소명의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무라 목사의 '한국 사랑.소명'의 길을 응원합니다!
1970년대 청계천 판자촌의 모습 - 노무라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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