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 늦게 까지 왔다. 덕분에 푹 자고 싶나 했더니 온가족 늦잠으로 스쿨버스를 못탐. 학교까지 태워다 돌아오니 9시 ㅠ 다행히 비가 그쳐 자출을 한다. 비온 뒤에 느껴지는 상쾌함 . #똥꼬지킴이를 했지만 로드라 물이 많이 튈줄 알았는데 #mtb 보다 덜 튀고 엉덩이도 뽀송 ㅎ 대신 등이 젖더라는 ^^;; 딱딱한 바퀴임에도 분드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26"만 타다 더큰 로드바퀴 때문일까? 아무튼 몸에 전달 되는 느낌은 부드럽다. #팔리 #parlee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