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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360+ 를 킬릭한 후 720P 로 보시면 좀더 선명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동시즌에 청색계열은 좀 춥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낳은듯 합니다.
쌀쌀한듯한 날씨지만, 산길을 빠락 거리며 달렸더니 속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이 났었는데
산을 내려와 자전거 도로 잠깐 다니는 사이에 다 말라서 뽀송해집니다.
이 자켓 투습방풍방수 기능이 아주 제법인 것 같습니다.
자켓을 뒤집어 입은 검정은 도심과 작업장 사무실등에서 반 정장차림으로 어울릴듯 합니다.
저는 실크 같은 하늘 거리는 촉감이 참 좋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검정으로 뒤집어 입으면 투습방수필름이 안쪽에 위치하게 되어
투습기능이 조금 떨어지게 되니, 반 정장 차림이 필요한 곳에서만 잠깐씩~ ^*^
광량이 적어서인가 자동후렛쉬가 터졌는지 야간용 반사띠가 명찰 같이 나왔군요.
오늘 수고한 스텝들 ^*^
바람이 제법이더니 성산북단에는 파도가 제법입니다. 오호~ 바다에 왔나봅니다~ ㅎㅎ
똑딱이 특성과 가로등 빛 특성이 어울리니 동화속 풍경 같습니다.
토끼가 떡방아 찧겠다고 꽁알대는 소리가 들릴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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