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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체험단 관련 소고

by 백마 posted Oct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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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마입니다.


몇몇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저는 동호인으로 본 자전거와사람들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블루레포츠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한 일중 하나가 블루 체험단 입니다.


체험단은 전국 동호인팀을 대상으로 접수하여 최종적으로 10여 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팀의 활동계획을 토대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나, 문제는 애초 입고 계획과 달리 체험단 용품 수급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차오양 타이어는 애초 계획되로 제 때에 맞춰 충분한 분량이 확보되었으나,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갖고 계셨던 WTB와 같은 용품은 회사이전으로 인한 근퇴문제로 제가 퇴사한 직후에 입고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여건에서, 차오양 타이어 사용을 신청한 분들 중심으로 우선 진행되었고 일부 개인 참여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갔습니다. WTB의 경우 제가 퇴사한 이후 담당자인 “정차장”이 진행하여 내용은 잘 모르지만, 밴드를 중심으로 신청자를 다시 받은 것으로 압니다. (수원팀은 지연에 대한 불만을 여러번 클레임하셨고, 여수팀은 아예 체험단에서 탈퇴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의 경우, 팀장을 맡으신 므틉님도 개인사로 인하여 거의 챙기질 못했고, 자일리톨님은 WTB 대신 더 빨리 써볼 수 있었던 차오양으로 변경하여 받아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블루 내부 사정으로 새로운 전명규 팀장이 담당 업무를 맡고 있으며, 체험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볼 때는 가장 열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실 수 있는 분, 가령 자일리톨님이 새로운 팀장을 맡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담당자 전명규 팀장님께 새로운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애초 행사를 기획한 담당자로서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적지 않습니다.

반면, 저도 그랬듯 현 담당자인 전명규 팀장도 참여자 분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 줄 각 동호인 팀장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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